[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다음달 14일까지 ‘청년CEO 500프로젝트’에 참여할 창업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청년CEO 500프로젝트’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창업희망자와 창업 1년 미만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7일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창업희망자와 창업 1년 미만의 초기창업자이며, 재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분야와 업종은 제조분야, 전문서비스 분야, 웹/앱 개발과 모바일 콘텐츠 등 ICT분야, 문화콘텐츠 분야, 6차 산업 및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기타분야 등이다.
단순 도․소매업이나 금융업 등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업희망자는 사업기간 종료일인 내년 5월까지 창업지원금 등 사업화 자금과 분야별 전문교육과 멘토링, 창업 공간 입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희망자는 충남경제진흥원(http://www.cepa.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 기업육성팀(041-539-4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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