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이 2013 정기 승진인사를 26명을 발표했다. 임원 승진자는 한 명으로 건축사업본부 이창수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이창수 이사는 금성백조의 수도권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했으며, 부평우체국, 분당 예미지 빌딩, 판교 예미지 빌딩 그리고 현재 동탄2신도시 A17블록 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금성백조는 201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6일자 영어인터뷰 및 임원면접 등 최종관문을 통과한 14명(건축사업본부 9명, 환경기전사업본부 2명, 본사 관리직 3명)을 채용했다.
2012년 11월부터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청사 건립공사까지 추가 수주 현장이 발생, 계획했던 채용예정인원보다 늘려 선발했으며, 이달 중 건축사업본부과 주택사업본부 경력직원 공개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새 가족이 생길만큼 사업포트폴리오는 더욱 다양해지고 재무건전성은 건실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며 "어떤 위기를 만나도 언제나 정답은 ‘인재’에 있다는 믿음을 갖고 정도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이날 승진인사와 함께 전 직원에게 설 상여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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