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도시공사(감독 이관종)가 ‘제21회 대전광역시장기 공공기관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대전도시공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4 대 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공기관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전시청과 5개 구청, 관세청, 특허청등 중앙행정기관 공사․공단 등 32개팀 1,400여명이 출전,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관세청과 대전중구청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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