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관광안내책자 ‘休 유성가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간된 책자는 기존 제작본의 내용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수정․보완해 20절 규격으로 양손으로 펼쳐 읽기 편하게 제작됐다.
이 책자는 유성의 가볼만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사진과 상세설명, 위치 등을 수록해 누구나 쉽게 찾아가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유성명소 8선, 걷기 좋은 길, 맛집, 숙박, 유성여행 코스도 안내하고 있다.
구는 책자를 관광호텔, 관광안내소 등 주요 관광지에 비치해 유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온천과 과학, 전통의 도시 유성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정리했다”며, “이번 책자 발간으로 관광객에게 유성을 더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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