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KAIST는 대전시, 중소기업청과 함께 K-NEST 캠프를 7일부터 9일까지 대전 본교와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캠프는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더불어 사는 대전’을 주제로 지역사회 문제를 탐구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성공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된다.
‘K-NEST’의 뜻은 KAIST, iNnovation, Entrepreneurship, Society and Social issue, Training 의 약자이다.
캠프에선 ▲기업가정신 교육 ▲아이디어 창출 방법론 ▲비즈니스 모델링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를 통해 현재까지 약 200명의 대학생 및 청년 참가자들이 지역 이슈를 탐구해 40여개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이 아이디어로 직접 창업을 한 팀도 있다.
KAIST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발전 아이디어를 고민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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