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박희진 대전시의원은 지난 23일 시립체육재활원 노후시설 기능보강 사업 현장을 방문, 안전사고 대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사업 진행이 늦어짐에 따라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불편과 불만이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 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해 불편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립체육재활원 기능보강 사업은 노후 시설을 보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33억 90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0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소방·전기·통신 등의 추가 교체로 늦춰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