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서민 교수, 나태주 시인, 최재천 교수, 한비야 교장, 서경덕 교수 등 국내 명강사들이 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 강단에 선다.
대전 서구는 ‘2017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다음 달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강연은 역사, 인문, 건강, 교양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진다.
역사분야에는 ▲송용진 작가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한상덕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인문분야에는 ▲김학래 방송인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나태주 시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임승철 배재대 산학사업팀장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황상민 심리학자, 건강분야에는 ▲심선아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 ▲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김달래 한의사, 교양분야에는 ▲김재열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연은 다음 달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나 서구 평생학습원 ☎042(611)6462로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13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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