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카드뉴스] 꽃피는 봄날의 불청객,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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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서윤 기자
  • 승인 2017.04.02 0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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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우서윤 기자]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먼지 입자인 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10㎛ 이하일 경우 미세먼지라고 하며 입자 지름이 2.5㎛ 이하일 경우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이런 미세먼지는 사람의 기관지를 통해 폐포 깊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피부 질환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 대처법-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자
외출 전, 포털사이트에 미세먼지농도를 검색하도록 하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실내 창문을 닫아놓는 등 미리 검색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대처법-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하자
흡입되는 미세먼지의 양은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긴 소매 옷을 착용해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대처법-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는 KF마크의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 성능이 뛰어나니 구입 전, 반드시 KF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숫자가 높은지 확인해야 한다.

미세먼지 대처법-물,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하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의 침투를 더욱 쉽게 만들기 때문에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과일과 채소 속에 있는 비타민 C,B와 엽산이 항산화 작용을 돕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대처법-외출 후에는 청결에 유의하자
외출 후에는 샤워, 세수,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서 몸에 남은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눈, 목, 코 안의 점막까지 세정하는데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외출 후 씻지 않은 손으로 피부나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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