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사립유치원 자율권 보장을 촉구했다.
한유총은 11일 오후 1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유치원 원장·교사·학부모, 교육계 관계자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 대회’를 개최했다.
한유총은 ‘대한민국 유아 교육! 사립유치원이 책임집니다’라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유아들의 평등 교육 권리를 보장하라고 외쳤다.
이어 유아 교육 대선공약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한 유아교육 평등권 보장(누리과정비 30만원 지원) ▲사립 교원 처우 공립수준 개선 ▲설립자 법적지위(시설사용료) 보장 등을 제안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교육이 미래다! 사립 유치원이 미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하고 실천방안으로 단설 유치원 신설 자재, 사립유치원 시설비 지원 및 운영 인정, 유치원 교직원 처우 개선 확대, 유아 학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치 못한 문재인 다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유아 교육에 헌신한 만큼 사회적 존경과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가 책임 ▲누리과정비 단계적 인상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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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받을땐 사립공립차별말라하고
감사할땐 사립이라지?
공사립차별을 왜하지말아야하지?
왜평등하게지원해야하지?
결국원장만 배불리는꼴이지.
쥐꼬리만큼 교사월급주면서..
그어느집단보다 가장이기적인집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