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베어트리파크(전동면 신송로 217)에서 철쭉 꽃 축제가 열린다.
철쭉제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 등 볼거리가 마련된다.
베어트리파크의 입구인 오색연못부터 붉은 빛 철쭉이 장관이다.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될 정도로 아름다운 배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관련, 베어트리파크는 SNS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관람 중에 남긴 추억을 SNS에 공유하면 입장권과 아이스크림 이용권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 또, 방문 후 철쭉사진 인증과 함께 설문조사에 응하면 소정의 선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29일 오후 3시에는 야외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오빠딸 밴드’와 봄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이 행사는 웰컴하수스 야외에서 열리며 베어트리파크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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