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천=김갑수 기자] 충남 서천군 군민평가단(평가단) 19명이 25일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평가단은 이날 ▲장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장항 스카이워크 운영사업 ▲송림리 맥문동 단지 조성사업 ▲해양문화관광조성 주변정비사업 등의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장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안전, 위생, 생활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평가단은 또 “장항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선교 평가단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군의 주요 사업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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