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서산시가 28일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http://www.kreic.org)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의 결정가격 적정여부 등을 재평가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현재 시의 최고가는 예천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8억 8400만 원이며, 최저가는 부석면 소재 주택으로 17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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