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백화점 1층 동문과 10층 갤러리 앞에는 고객들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고객들이 촬영 후,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갤러리아타임월드 페이스북에 메시지로 보내주면, 타임월드 측이 우수사진을 선별, 5명에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자 500명에겐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화, 종이액자와 함께 증정한다.
고객들이 백화점 내 특정 장소에서 스탬프를 받아오면, 5000원 금액할인권과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투어 장소는 1층과 10층 포토존, 11층 고메이월드, 지하 2층 푸드코트이며, 2층 매장 여름디스플레이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또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정부청사역, 용문역, 탄방역, 대전역, 유성온천역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갤러리아카드를 지참한 고객들이 10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다면, 5000원 금액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올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