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총장은 23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에서 1일 명예역장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 총장은 천안역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녹색철도운동 캠페인(동⋅서부 맞이방, 승강장에서 이용 고객 안내) ▲매표 체험 ▲오찬 간담회 등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강 총장은 “호서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천안역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고객들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명 받았다”고 전했다.
김봉회 천안역장은 “앞으로도 천안역과 호서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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