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서산시의회는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이어 13일과 14일, 서산시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17일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4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조례 및 동의안은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재관 의원 대표 발의) ▲서산시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안(윤영득 의원 발의) ▲서산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맹호 의원 발의)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해중 의원 발의) ▲서산시 유용미생물 배양장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규약 동의안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SNS 중계를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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