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재학생 36명을 선발, 해외 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이 대학은 재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길러주고 해외 취업 능력 향상을 목표로 최근까지 방과 후 외국어 학습을 진행해왔다.
선발된 36명의 학생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주간 교내 어학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일본 오사카대학(12명, 7.16~8.12), 대만 곤산과기대학(6명, 7.24~8.19), 필리핀 일로일로CPU대학(18명, 7.26~8.24) 등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영상대는 그동안 학생들의 해외 현장학습과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외국어 학습을 지원해왔다. 또, 미국·중국 등의 자매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영상제작 단기 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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