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25일 ‘2017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보희 의원과 간사에 김맹호 의원이 선출됐다.
이에 앞서 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본회의에서 김맹호와 김보희, 윤영득, 임설빈, 임재관, 장갑순을 예결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8600억 원 규모로 지난 1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576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의회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한다.
김보희 예산결산특별 위원장은 “타당성 있는 검토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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