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이른바 ‘장충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삼성이라는 재벌그룹과 언론의 추악한 '부당거래'가 낱낱이 공개되면서, ‘언론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경언(經言) 유착’의 고리, 과연 누가 어떤 방법으로 끊어낼 수 있을까?
하루 아침에 청산을 기대하기에는 쌓여 있는 적폐의 무게가 너무 벅차기만 하다. 재벌과 언론 스스로 진정한 혁신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과 각오와 실천 말고는 해법을 찾아내기가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셀프 개혁'의 한계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와 함께 끊임 없는 여론의 감시와 비판이 요구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시사인>을 통해 공개된 ‘장충기 문자’의 전모를 아래와 같이 도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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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마지막에 ♡♡♡'배상'?
'외상'으로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