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문자'의 전모를 집대성하다!
'장충기 문자'의 전모를 집대성하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7.08.13 20:3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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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이른바 ‘장충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삼성이라는 재벌그룹과 언론의 추악한 '부당거래'가 낱낱이 공개되면서, ‘언론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경언(經言) 유착’의 고리, 과연 누가 어떤 방법으로 끊어낼 수 있을까?

하루 아침에 청산을 기대하기에는 쌓여 있는 적폐의 무게가 너무 벅차기만 하다. 재벌과 언론 스스로 진정한 혁신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과 각오와 실천 말고는 해법을 찾아내기가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셀프 개혁'의 한계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와 함께 끊임 없는 여론의 감시와 비판이 요구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시사인>을 통해 공개된 ‘장충기 문자’의 전모를 아래와 같이 도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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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2017-08-17 05:30:41
이게 진정한 삼성페이 군요...

문자 마지막에 ♡♡♡'배상'?
'외상'으로 고쳐주세요!~

귤꽃 2017-08-14 08:59:39
언론은 반성하라. 재벌의 하수인이었구나

상계동 2017-08-13 22:29:52
[충격]언론, 삼성과의 ‘검은 유착’ 침묵

"금주 가장 핫이슈는 언론인들이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보낸 청탁 메시지~ 문화일보·CBS·매일경제신문·서울경제·연합뉴스 전·현직 간부들의 ‘낯 뜨거운’ 청탁 문자에 온나라가 발칵~"
그러나
주요 일간지/경제지 지면을 보면 언론과 삼성의 검은 유착을 다룬 언론사는 JTBC와 SBS외엔 전무함, 온라인과는 달리~"

기가 막힌다.
삼성 돈에 붙어 기생하는 언론,
청와대/국정원/검찰/법원까지~
대한민국이 삼성공화국인가?
적폐중에 적폐다!
장춘기문자 경향신문마저 침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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