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공석이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서울 출신 배영환(47) 중앙당 원내기획국 부국장이 임명됐다.
배 신임 사무처장은 2004년부터 중앙당 원내기획국 부국장, 여성국 부장, 홍보국 부국장, 당 대표 비서실 부국장, 당 의장 비서실 부장 등으로 일해 왔다.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농어민신문과 여성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배 신임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내년 지방선거 승리의 중심이 되겠다”라며 “공정한 사회의 정의로운 나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 대전의 정치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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