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충청권 대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옛 선양)는 1일 ‘제 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맥키스컴퍼니는 통계청의 조사에 협조하고 계족산 황톳길 조성, 에코힐링 캠페인 등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10년이 넘게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키스컴퍼니 박근태 사장은 “급변하는 주류시장 환경에서 정확한 시장 동향 파악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통계 분석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2015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중견·중소기업부문’ 수상, 지난해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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