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 기업은행, NICE지니데이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서울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AI경영컨설팅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 협약에 따라 이들은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주요협약 내용은 ▲데이터 제공 및 모형개발, AI경영컨설팅 알고리즘 모델링 ▲시범업체 AI모델을 이용한 경영컨설팅 ▲컨설팅 결과 검수 및 개선안 도출 등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인공지능과 접목된 컨설팅시스템으로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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