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초등학교와 연서중학교가 공모형 농어촌 전원학교로 선정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면 소재 농어촌 학교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두 학교를 공모형 농어촌 전원학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학교는 앞으로 3년 동안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농어촌 전원학교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첨단 e-러닝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수업 효과를 높인다.
또 학력증진, 특기적성 계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돌아오는 농어촌 학교 성공모델을 만들려고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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