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대전서 '렉처투어' 성료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대전서 '렉처투어' 성료
16일 대전 리베라호텔서 ‘한국법인 창립 10주년 기념 렉처투어’ 개최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7.09.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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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세계 판매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한국법인(이하 스트라우만 코리아)이 지난 16일 대전에서 렉처투어(Lecture Tour)를 진행했다.

스트라우만의 렉처투어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 10년을 되달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획, 지난 2일 대구에서 처음 개최됐다.

대전은 두 번 째 개최지로, 충청의 중심이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유저가 많은 지역인 점을 이유로 선정하게 됐다고 스트라우만 코리아 측은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원광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준 교수(세포치료와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통한 골재생),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박정철 교수(엠도게인-치주조직재생, 미생에서 완생으로),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백수 교수(가는 임플란트와 짧은 임플란트이 임상적 적용)가 강연이 펼쳤다.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렉처투어(Lecture Tour)를 개최했다. 사진은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

서충석 스트라우만 코리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스트라우만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으로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전문의들의 조언을 듣고 함께 발전을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1954년 스위스에서 정밀공학 임플란트 기업으로 출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년 이상의 임상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장기안정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다.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기법에서 공용으로 사용되는 표면처리기술인 ‘SLA’ 기법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잇몸뼈의 폭이 좁거나 뼈가 부족한 경우에 좀 더 얇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식립해 골증대술 등의 부가시술을 최소화할 수 있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합금으로 일반 티타늄 임플란트보다 강도가 80% 정도 강한 ‘록솔리드(Roxolid)’ 재질의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의 렉처투어는 다음날 21일 인천과 28일 서울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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