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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순, 그녀를 둘러싼 의혹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서해순 씨가 주장한 남편의 자살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거꾸로 자신의 불륜이 드러나 이혼 당할 위기에 처하자 남편을 살해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

    가수 김광석의 죽음을 미스터리로 접근해 팩트 체크 형태의 다큐멘터리로 만든 영화 <김광석> 시사회에서 감독 이상호 기자는 이같이 말했다.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며 그 의혹의 주범을 서해순 씨로 사실상 지목하였다. 이에 따라 영화 ‘김광석’의 영어제목도 ‘Suicide Made’, 즉 ‘조작된 자살’로 옮겼다.

    <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 >

    서해순 씨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크게 2가지다. 김광석의 죽음과 딸 서연 양의 죽음에 관한 의문이다.

    이 기자는 김광석의 죽음에 대해 “사망 당시 김광석은 우울증 약 복용, 복잡한 여자관계 등의 이야기가 흘러나왔지만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고,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는 강력범죄 경력의 전과 13범인 서씨의 오빠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석이 가수로 활동 중일 때, 이 오빠라는 사람은 매니저처럼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자의 주장은, 김광석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타살이며, 서씨의 단독범행이 아닌 완력이 가능한 제3자 관여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말하자면, 서해순 씨와 그녀 오빠와의 공범 가능성을 겨냥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서해순 씨는 “당시 불교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던 김광석은, 같이 방송을 하던 여기자를 사랑했고 여기자가 유학을 떠나자, 그로 인해 우울증에 걸렸다”면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단정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김광석의 음원 저작권 상속자인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사실이 밝혀지면서 모친 서해순 씨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자는 서연 양의 신변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이 기자는 “그동안 서씨는 딸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10년 간 서연 양을 봤다는 사람은 주변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서연 양의 사망사실 확인으로, 서해순 씨의 새빨간 거짓말이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의혹 덩어리 서해순 씨는 최근 연락이 아예 끊겼고, 어디론가 잠적해 버렸으며, 현재 은밀히 해외 도피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과거 김광석과의 결혼을 위해 9개월 된 영아를 살해한 의혹까지 받고 있는 서해순 씨.

    이와 관련, 이 기자는 “서해순이 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9개월 된 아기를 출산해서 사망토록 한 것은 확인된 사항"이라고 확인해준 바 있다. 팩트 확인을 거친 사실이라는 설명이다.

    서해순, 그녀의 미스터리는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종막을 내릴지 매우 주목된다.

    정문영 기자  polo876@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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