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태안군과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기본이 바로 선’ 공직자상 정립에 앞장섰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50여 명이 모여 청렴실천을 결의하고 청렴 특강에 참여하는 등 부패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결의 및 교육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로 바로 서기 위한 것이다.
한편 군 공직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낭독하며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공무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의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이지영 대표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렴한 태안’을 주제로 국민이 공직자에 요구하는 청렴수준과 청렴의 올바른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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