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주)금일그룹 한국지사와 (주)씨오엘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중국 금일그룹 전기자동차 수입 모터쇼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씨오엘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엔 길동운 금일그룹 한국지사 대표와 조형준 씨오엘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호 발전과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금일그룹 전기자동차 모터쇼 개최와 관련 주요사업 홍보협력과 인적·물적 자원교류, 문화사업 발전 등에 관한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길동운 대표는 이날 “씨오엘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은 금일그룹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그룹 한국지사는 이날 씨오엘엔터테인먼트 조형준 대표로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투자를 약속받아 국내시장 진출에 한층 탄력을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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