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155억원대 송촌정수장 1단계시설 개량공사를 용덕건설(최춘환)이 낙찰받았다.
조달청에 따르면 4일 개찰결과 용덕건설이 예가대비 약 81%인 126억 1743만원을 써내 낙찰자로 결정됐다.
대전시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가 247억 원 규모지만 도급자설치관급자재(83억원)와 관급자설치관급자재(27억원)를 제외하면 토목공사비는 155억원 규모다. 적격심사공사로 지역의무공동도급(40%)과 신기술(특허) 기술사용협약이 체결돼 있다. 신기술은 관로용 스케일 제거기 공법을 보유한 (유)태양건설(대표 김성열)로 대전지역 업체다. 사업기간은 3년.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