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장애인을 위해 텔레비전 1대를 기증했다.
공사 ‘디젯 기술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신성동 ‘은샘공동체’를 찾아 전원 가설, 조명등 교체, 내벽 도색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디젯 기술봉사회’는 전기, 설비, 건축, 통신 등 기술 분야 전문 역량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김민기 공사 사장과 정기현 대전시의원, 노재준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봉사현장을 찾아 임직원 우수리 성금으로 마련한 텔레비전 1대를 은샘공동체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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