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충청언론학회(학회장 마정미 한남대 교수)와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은 7일 오후 3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2017 충청언론학회 하반기 정기 세미나 및 시민미디어마당 언론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영방송 파업 이후 지역방송 정상화 과제’를 주제로 지역방송의 현실과 온전한 공영방송 정상화가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충남대 차재영 교수의 사회로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김재영 교수가 ‘초연결·분권 시대, 지역방송 다시 설계하기’, 김웅식 언론노조KBS본부 김웅식 PD가 ‘공영방송 KBS 파업과 KBS대전총국 정상화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 토론에는 선문대 송종현 교수, 상지대 정의철 교수, 청주대 이효성 교수, 언론노조MBC본부 이한신 대전지부장,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기동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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