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 목원대 “정부지원·장학금 풍성… 입학-취업 원스톱 서비스”
[대입정시] 목원대 “정부지원·장학금 풍성… 입학-취업 원스톱 서비스”
가·나·다군 총 371명 선발… 1월 6일부터 9일까지 원서 접수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7.1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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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63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지식이 있습니다. 한발 내딛어 올라서보세요. 그리고 뛰어보세요. 목원대학교의 꿈은 ing…!”

목원대학교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선발인원은 전체 1871명 중 ‘가·나·다’군 총 371명이다.

‘가’군이 수능위주(신학과, 영어교육과) 및 실기위주(음악대학)에서 63명, ‘나’군은 수능위주(영어영문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문화학과, 경영학과, 금융보험부동산학과, 마케팅정보컨설팅학과, 광고홍보언론학과, 행정학과, 생의약화장품학부, 의생명·보건학부, 지식재산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미생물나노소재학과, 건축학부, 도시·환경·화학공학과,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전자공학과, 지능로봇공학과, 미술교육과, 유아교육과) 및 실기위주(음악교육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미술·디자인대학, TV·영화학부)에서 263명이다.

이어 ‘다’군에서는 수능위주(역사학과, 서비스경영학부, 무역학과, 경제학과, 중국학과, 경찰법학과, 수학과, 정보통신융합공학부,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에서 45명을 정원 내에서 선발한다.

ACE+, CK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220여억 원 지원
1954년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현재 8개 단과대학 학부생 7601명과 3개 대학원 석·박사 526명이 재학 중이다. 1999년 중구 목동에서 현재의 서구 도안동 캠퍼스로 이전한 목원대는 대전의 새로운 심장부 도안신도시에서 중부권 명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선정에 따라 4년간 78억 900만 원을 지원받은 것은 물론, 교육부가 2014년도에 추진한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총 4개 사업단이 선정되면서 5년간 총 84억 5000만 원의 특성화사업비를 획득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에 선정되면서 2018학년도부터 5년간 매년 10억 원 이상, 총 60여억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일학습병행제 운영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꿈과 열정이 있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대학 실천
목원대는 이처럼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및 특성화사업 4개 사업단 선정, 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 선정, 지식경제부 RIC 사업 선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 IT분야 우수대학 및 대학원 선정, 교육부 특성화 우수대학 선정, SK텔레콤·창업진흥원 SK청년비상 프로그램 선정 등 다양한 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입학에서 취업까지! One Stop Service’라는 전방위 학생 지원을 위한 인력개발원 운영과 취업전담교수제도 및 취업전략인증제, SMART Biz-Campus, 지식서비스특화창업보육센터, 디지털영상콘텐츠센터, 창업진흥센터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우수한 장학제도와 유학제도
이와 함께 목원대는 매년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면서 장학금 수혜율이 대학평가 A등급을 상회하고 있다. 2018학년도 신입생 중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목원대를 등록할 경우 인문·사회계열(일반학생/사회적배려자/지역인재/목원사랑인재)은 80만 원, 이공계열과 TV·영화학부(일반학생/사회적배려자/지역인재/목원사랑인재)는 100만 원의 목원스타트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도입 된 3+1 유학 프로그램은 ‘3년은 목원대에서, 1년은 외국 자매대학’에서 공부하여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로, 현재 미국·중국·일본 등지에 많은 학생들이 파견 되어 있다. 목원대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자매결연 협정체결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학술교류와 학생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목원대만의 특징 ‘열린 학사제도’
이밖에도 목원대는 열린 학사제도를 통해 학과 간 이동의 문을 넓히고, 복수전공과 전과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복수전공은 입학정원의 50% 범위 내에서 가능한데, 2학기 이상 등록하고 1학년 이상 수료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예체능계도 실기고사에 합격하면 복수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과 역시 재학 중 1회, 1학년 2학기 말이나 2학년 1·2학기 말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전과 기회가 3번이나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 대학에 비해 문이 넓다. 특히 비사범계 학부(과)에서 사범계 학과로의 전과도 정원 10% 내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입학 상담은 목원대 입학관리과(☎042-829-7111~3)에서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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