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한밭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최근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화학공학 중에 물질전달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6년 이후 여러 차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적이 있다.
한편, 최근호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공학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에서 근무한 후 1990년부터 한밭대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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