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금성백조주택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지난 19일 낮 5시 대전 동구 정동에 위치한 새나루공동체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내년 금성백조 신입사원 20여명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수급대상자와 노숙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했다.
정성욱 회장은 “따뜻한 한 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오늘 이 자리에 저희 신입사원들도 함께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닌데 늘 아낌없이 봉사하는 자원봉사연합회와 새나루공동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예미지 사랑나늠 봉사단은 지난달 17일에도 김장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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