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중앙청과(주)는 26일 대전시를 방문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송미나 대전중앙청과(주)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부권 최고의 도매시장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대전중앙청과(주)는 지난해 약 1650억 원의 농산물 위탁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공영도매시장 법인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법인으로 선정(2012년, 2013년 2년 연속 최우수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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