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서부소방서 119구급대 명관 소방위와 민정환 소방교가 ‘실버등급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서부소방서는 9일 열린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 소방위와 민 소방교가 5번째로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아 실버등급이 됐다고 밝혔다.
명관 팀장은 “명예로운 실버등급 하트세이버 인증을 팀원과 함께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실버등급 하트세이버는 다섯 명의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했을 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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