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5차 여론조사] ‘현직 파워’ 최교진(27.5%) 선두...최태호(14%) 2위
[지방선거 5차 여론조사] ‘현직 파워’ 최교진(27.5%) 선두...최태호(14%) 2위
굿모닝충청-(주)세종리서치, 세종시교육감 적합도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8.0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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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13일(09:00~12:00),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지역 민심의 향배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최교진 현 교육감이 세종시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타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교진 교육감은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후보적합도’조사에서 27.5%를 기록, 2위와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은 최태호 세종시교육발전정책연구원장으로 14.0%의 지지를 획득했다.

3위는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으로 11.4%의 지지를 얻었다. 다만, 2위(최원장)와 3위(오 전 교육감)와의 지지율차는 오차범위내다.

이어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은 5.6%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지후보 없음’과 ‘잘 모름’ 반응은 각각 17.9%와 23.6%로 소위 부동층이 41.5%에 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적합도 문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지지한 46.7%가 최교진 교육감에 호감을 보인 반면, 2위 최태호 원장에 대한 지지는 9.1%에 그쳤다. 이는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동시에 지지하는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적합도 문항에서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선호하는 상당수(40.4%)는 최태호 원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준일 의장 지지층 가운데 최교진 교육감과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을 지지하는 비율은 각각 21.1%와 19.3%였다.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최교진 교육감은 ‘19-29세’ 28.4%, ‘30대’ 29%, ‘40대’ 26.4%, ‘50대’ 32.5%, ‘60세 이상’ 21.4%였다.

최태호 원장은 ‘19-29세’ 18.5%, ‘30대’ 13.7%, ‘40대’ 11.6%, ‘50대’ 16.9%, ‘60세 이상’ 11.2%를 나타냈다.

오광록 전 대전교육감의 경우, ‘19-29세’ 6.2%, ‘30대’ 9.2%, ‘40대’ 13.2%, ‘50대’ 10.8%, ‘60세 이상’ 16.3%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세종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올해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적용) 522명을 대상(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29%p, 응답률 3.37%)으로 지난 13일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자동응답방식(49.0%)과 무선 자동응답방식(51% )이 적용됐다.

표집방법으로는 유선의 경우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무선은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임의 전화걸기가 이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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