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취재수첩]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8.02.25 09:0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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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2018-02-26 23:12:56
여러분들 모두를 무용지물로 만드려는 세상입니다.우리가 진정으로 맞서야 하는건 이 썩어빠진 부당한 현실이지,타인이 아닙니다.이 이상 무의미한 싸움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제 소신을 밝히는 바입니다.여러분들,이제 그만 싸워요.싸우지 말고 평화를 위해 나아갑시다.제발 여러분들의 꿈과 환상에서 깨어나 이 부당한 현실과 마주하십쇼.그리고 그 부당하고 비겁한 현실과 함께 싸웁시다.혼자보다 함께 싸우며 나아가는 게 더 큰 의미를 낳습니다.끼리끼리 놀지 말고 같이 살아갑시다.우리 함께.다같이 행복하게 삽시다.그런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요.

X 2018-02-26 23:08:44
지식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지,고쳐지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지식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말만 많이,오래하면 다인 줄 아는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게 부끄럽습니다.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정 또한 없고 끼리끼리만 논다면 더 놀지 절대 모든 사람이 아우러지지 않습니다.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들에겐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존재합니다.그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려고 노력이라도 해봤습니까?자신의 삶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외치기만 할 권리가 없습니다.여러분들을 그렇게 만드는 건 남이 아니라

X 2018-02-26 23:03:40
우리 한국 사람의 고유 정서입니다.그런데 지금 사회는 그런 정이 죽어가고 있어요.서로 용서와 사랑이 없고 분노와 증오만이 오가는 세상입니다.끼리끼리 놀고 자기 무리가 아니면 버려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부분이 아닙니까?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살아온 환경이,사회가,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그걸 눈치챈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진정으로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불편을 감수하고 팔을 뻗는 것부터 시작하는 일 아닌가요?팔조차도 뻗지 않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X 2018-02-26 22:59:15
세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거 다들 알 겁니다.하지만 이미 세상은 개인주의에 이기적으로,그리고 자기 원하는 것만 채우려고 드는 그런 세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당장 그것부터 변화시켜야 옳은 방향으로 가는 세상이 아닌가요?조금만 잘못하고 실수해도 득달같이 달려들고 어떻게든 남을 욕하고 떨궈서 그걸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입니다.서로에게 냉정하고 따뜻함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세상..그런 세상을 향해서 그러는 거 아니라고 얘기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그런 세상을 살아가도 아무렇지 않은가요?정 또한 한과 흥처럼

X 2018-02-26 22:54:39
있잖습니까?지금은 급하게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변화가 일어났던 다른 국가들의 사례 중 긍정적인 사례만 바라보지 말고 부정적인 사례도 같이 바라보고 그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 것인가 등등을 점검하고 고민하고 논의하며 합의점을 찾아가서 법을 개정해나갈 방향이 옳은 줄 알립니다.무작정 서로 다르다고 마음의 문을 닫고 상대조차 안 하려 든다면 여러분들이 말하는 차별없는 세상은 어떻게 옵니까?하물며 그 법 하나에 다른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게 될 텐데 그 부분은 누가,어떻게 책임을 져야 옳은가요?정이 식어버리고 한만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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