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갯바람 맞고 자란 참취나물’ 본격 출하
태안군, ‘갯바람 맞고 자란 참취나물’ 본격 출하
봄철 입맛 살려주고 탄수화물·비타민·섬유질 많아-
  • 최동우 기자
  • 승인 2018.03.13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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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갯바람을 맞고 자란 참취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별주부전 마을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원청리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웰빙 농산물인 참취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다년생 작물인 참취는 2월 하순부터 6월까지 4~5회에 걸쳐 출하할 수 있는데 올해는 지난 겨울 혹한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10일 정도 늦은 3월 초부터 출하가 시작됐다.

약 12ha의 면적에서 출하되는 취나물은 일평균 1톤 가량으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공급되며, 12일 현재 4kg들이 한 박스당 2만 원 선(가락동 시장 경매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봄철 입맛을 돋우는 태안군 참취는 청정 서해안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고 탄수화물과 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해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태안 참취나물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한방에서도 요통, 두통, 현기증 등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며 “친환경 재배 등 고품질 취나물 생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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