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정봉주측, 승산 없는 x난장판 싸움 그만 멈추라!”
박훈 변호사 “정봉주측, 승산 없는 x난장판 싸움 그만 멈추라!”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8.03.18 12:4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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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법률 대리인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가 17일, 정 전 의원 측을 겨냥해 “승산 없는 싸움판을 벌렸는데, 그 판이 x난장판”이라고 거칠게 몰아붙였다.

전날 “사건 당일 오후 2시에서 2시 40분 사이에 찍은 알리바이 사진이 있다면,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한 데 이은 2차 공격인 셈이다.

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이제 이 사태의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며 “더 추악한 것이 밝혀지기 전에, 공작 음모론 희생양인 양 하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중단하고 깨끗하게 사과하고 물러나기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한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피해자와 관련자를 지워버리면서 시간을 끌 생각하지 마라”면서 “이 세상이 그리 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리고는 “시간당 사진이 100장 씩 있다 자랑 말고, 까기 바란다”며 “이제 더 이상 경고 같은 것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사태 추이를 지켜보다 반성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면 바로 공격할 것”이라고 별렀다.

앞서 박 변호사는 “<프레시안>과 정봉주 사건을 아주 중대한 사건으로 본다”면서 “누군가 하나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고, 미투 운동의 운명을 가늠할 중대한 기로에 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봉주 변호인단은 사건 당일인 2011. 12. 23. 오후 2시부터 2시40분 사이에 찍은 사진을 검증 가능한 형태로 제시해달라”며 “검증 후 그 얘기가 맞다면 바로 공개 사과하고 손해배상액으로 빚을 내서 1억원을 정 전 의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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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 거짓말? 2018-03-23 22:27:27
"저를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며 그 무렵 저랑 계속 같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계속 입니다 수행원 아니라 카페지기 팬이고 계속 같이 있지 않았다가 팩트. 같이 있지 않았다는 정봉주 의원 말이 아니라 기사 제목임

니가 더 웃겨 2018-03-20 17:13:51
장자연... 등에 대해 목소리 내지 않는다고 이건 걍 덮자? ㅎㅎ ㅈㄹ

적폐청산 2018-03-18 19:10:27
당사자도 아닌게 오지랖 보소
판단은 니가 아니라 판사가 하니 짜져 있어
정봉주가 700장 넘는 당일 사진들 증거로 냈으니

웃겨 2018-03-18 14:49:59
니 말대로 뽀뽀시도한걸로 상처받은 여성을 위하는 마음이 그리 크다면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도 목소리 좀 내봐라
제대로 권력을 가진사람들한테 큰소리 좀 내보라고
성매매를 한 확실한 동영상꺼지 있는데도 처벌이 안되는 이건희한테도 목소리 좀 내보고
뭐하자는거야?

밥샵 2018-03-18 14:23:05
왜이런 글을 쓰는지 알수가 없다. 글전체가 비방이고 도발이다.
유리하다면 느긋하게 기다리지 뭐하러 이런글을 쓰나?
현재 1시49분에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찍힌 사진이 나왔다.
그 사진만으로도 사실 정봉주가 호텔에 간다는게 다소 억지스러워 보인다.
너무 다혈질이다. 조금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