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화재가 부모들이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이 불장난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실제 주민들의 화재신고 시간은 오후 3시경인데 비해 소방서 신고 접수시간은 오후 3시 32분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화재 신고자들은 “오후 3시쯤 신고를 한 것이 확실하다”며 “소방서가 늑장 대처를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은 이날 화재가 부모들이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이 불장난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실제 주민들의 화재신고 시간은 오후 3시경인데 비해 소방서 신고 접수시간은 오후 3시 32분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화재 신고자들은 “오후 3시쯤 신고를 한 것이 확실하다”며 “소방서가 늑장 대처를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