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이하 타이어뱅크)가 올해도 KT위즈(이하 KT), 한화이글스(이하 한화)와 스폰서쉽을 이어가기로 했다.
타이어뱅크는 29일 "많은 전력을 보강한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상위권 도약을 기원하며 2018년 시즌에도 양 구단의 스포츠 마케팅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던 타이어뱅크는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2018년 시즌 성공신화를 기원하며 함께 스폰서쉽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성적에 좌우하지 않고 팀을 꾸준히 구단을 응원하는 진정한 후원사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올해 전력 보강을 발판으로 양 구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지난 1991년 창립 이후 27년간 타이어 전문 유통기업으로 전국 400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타이어 펑크 수리, 밸런스, 위치교환, 공기압점검 등 무상 4대 안전점검, 세계최초 타이어 안심보상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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