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는 29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관서별 생활안전협의회 임원 16명으로 구성된 생활안전연합회는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 주민들의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에 노력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범죄가 광역화·지능화 되어가는 가운데 단순히 경찰의 노력으로는 치안을 유지할 수 없다”며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 치안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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