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가정 내 에너지절약 실천 유도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에너지 온실가스 진단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그린홈닥터’를 운영한다.
20명의 그린리더는 2인 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대기전력량 측정, 에너지 절약법, 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대기전력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에너지 절약 멀티탭을 제공한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12일까지 저소득층 100세대를 선정해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구 환경보호과 ☎042(611)23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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