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15일 대전시 대덕구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과 충남 금산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18 동그라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한국타이어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과 체험존,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축하공연과 자녀 장기자랑, 주부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문동환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그라미 페스티벌은 참가는 무료이며,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대전과 금산에 마련된 각 행사장의 접수대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 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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