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천=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5개 읍·면에 경형승용차 모닝을 추가 보급했다.
군은 마서면, 화양면, 기산면, 문산면, 서초면에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을 통해 오는 5월부터 2018년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앞서 2016년 경형승용차 1대, 2017년 전기자동차 4대와 경형승용차 3대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 5대를 추가 보급하며 13개 읍‧면에 보급을 완료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철저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필요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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