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코리아텍이 18일과 19일 이틀간 ‘고교생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5회째를 맞는다.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과학실험과 체험 프로그램 제공해 잠재적 공학 인재를 발굴하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공학 장비 견학과 우수시설 투어에 이어 9개 학부와 전공별로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은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키트 만들기(기계공학부), ▲교육용 로봇과 메카트로닉스 공학(메카트로닉스공학부), ▲아두이노를 활용한 센서 제어(전기•전자•통신공학부) ▲인공지능(AI)과 나의 미래(컴퓨터공학부), ▲종이로 의자 만들기(친환경 디자인 체험)(디자인), ▲목재를 이용한 건축 3D 입체 조형(건축), ▲태양광 및 신재생 에너지(신소재), ▲아스피린 합성과 산염기 적정(응용화학),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자세(산업경영학부)특강이다.
이어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사이언스 골든벨(과학 관련 ○× 퀴즈)’을 진행했다.
또, 코리아텍 재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 프로그램과 ▲동아리공연, ▲소감문 작성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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