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의견을 청취했다.
황 후보는 지난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칭)하나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 동구지회 지도자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관내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방안, 국가체육시설 이용요금 현실화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간담회 이후 이들은 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세열 공구지회 대표는 “동구민들을 위해 수영장이 지어질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들을 위해 생존수영을 조례안으로 발표하는 것을 보고 구민을 생각하는 후보는 황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황인호 후보는 “오늘의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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