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코리아텍 자동차 특성화 동아리 학생들이 ‘2018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선전했다.
22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지난 18, 19일 이틀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대회에 국내외 44개 대학, 69개팀이 출전해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자율주행차,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부문 경주를 벌였다.
코리아텍 스타덤팀은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은상과 상금 150만원을, 드리븐팀은 전기차·하이브리드차 2개 부문에서 동상을 획득새 총 160만원 상금을 받았다.
볼츠팀은 전기차 부문에서 장려상을 획득했다.
대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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