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오영주(52) 한국은행 국제국 부국장이 한국은행 신임 대전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
한국은행은 20일 2018년도 하반기 국실장 인사(25일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전고 출신인 오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자운용원 부원장,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국제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 본부장은 외환‧국제금융 전문가로서, 뛰어난 국제업무 감각과 책임감, 통솔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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