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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5개 상임위 첫 회의 돌입행자위 "수산학과 신설", 문복위 "양성평등 내실화", 농경위 "3농혁신 분석"

    제305회 충남도의회 임시회가 시작한 가운데, 11일 각 상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충남도의회 제공)

    [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제305회 충남도의회 임시회가 시작한 가운데, 11일 각 상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3일간 전반기 첫 상임위 회의를 열고 도청과 교육청 실·국,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먼저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조정실 업무보고 자리에서 도립대 수산학과 신설 문제와 거점형 지역발전 전략 수립과 공무원 직무성과 평가 등을 집중 질의했다.

    이영우 의원(민주, 보령2)은 “도내 전문 해양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신설이 필요하다”며 “도립대 해양수산학과가 신설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건의했다.

    이공휘 위원장(민주, 천안4)은 “추경 편성 시 예산을 확정하기 전 지역현안과 국비 확보, 시‧군 요청 사업 등을 미리 의회와 상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문복위)는 도 여성가족분야 실‧국장 등과 머리를 맞댄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문복위는 간담회를 통해 ▲양성평등 제도의 내실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서비스 지원방안 ▲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방안 ▲청소년진흥원 이전 협의 등을 논의했다.

    김연 위원장(민주, 천안7)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은 앞으로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하겠다”며 “220만 도민들의 행복지수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경제환경위원회(농경환위)는 농정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3농혁신 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촉구했다.

    3농혁신의 성과와 미진한 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공한 사례에 대해선 민선7기에서 이어가야 한다는 것.

    김영권 의원(민주, 아산1)은 “3농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증가 및 농촌인구 유입 등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아쉬웠던 점과 성과를 분석해야 한다”며 “더 나은 농촌의 삶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득응 위원장(민주, 천안1)은 “열악한 농촌에 보조금 형태의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며 “보조사업의 확대보다는 직불금의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오는 13일까지 3일간 전반기 첫 상임위 회의를 열고 도청과 교육청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자료사진)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의 경우 재난안전실과 국토교통국 업무보고를 통해 도가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성장 동력 마련을 당부했다.

    전익현 의원(민주, 서천1)은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장승재 위원장(민주, 서산1)은 “안전지수 7개 분야(화재, 자연재해 등)가 하위등급으로 평가된다는 것은 그만큼 도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교육위원회(교육위)도 교육청과 10개 직속기관, 14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교육위는 태안 지역 병설유치원 4개원을 폐지하고 단설유치원 1개원을 신설하는 골자로 한 ▲도립학교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가칭 천안호수초와 당진 수정초, 충남 가정형 Wee센터 취득을 내용으로 한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건을 의결했다.

    오인철 위원장(민주, 천안6)은 “당면한 교육현안이 많다”며 “향후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현 기자  korea8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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