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세계튤립축제, 국제 경쟁력 인정받았다
태안세계튤립축제, 국제 경쟁력 인정받았다
11일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서 멀티미디어상 받아
  • 최동우 기자
  • 승인 2018.07.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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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세계축제협회 주최로 개최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네덜란드 축제공사 사장 제프 커티스(Jeff Curtis)가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 강항식 대표에게 태안세계튤립축제, 피너클 어워드 멀티미디어 부문 수상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지난 4월 19일에 개막한 태안세계튤립축제가 IFEA(International Festivals & Events Association) 주최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 대회에서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네이처농업회사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태안세계튤립축제가 멀티미디어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는 세계축제협회, 이하 IFEA가 주최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수상기관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태안세계튤립축제는 꽃지 해안공원에 위치해 튤립축제와 빛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200만 송이의 튤립과 다양한 테마존 및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제작, 외국어 버전을 지원하고 PC, 모바일, 태블릿에도 최적화 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상품분야에서도 사람과 꽃의 아름다운 조화를 콘셉트로 제작된 뱃지도 호평과 함께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심사는 국내에서 열린 축제를 5개 분야, 31개 항목으로 분류해 진행됐다.

태안세계튤립축제 외에도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홍보출력물(포스터) 부문, 군산야행은 상품⦁특별 프로그램 부문, 금산인삼축제는 영상과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미국 본선 진출에 앞서 12년째 한국지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축제 예산을 기준으로 4등급(32억 2000만 원 이상), 3등급(10억~32억 2000만 원), 2등급(2억 7000~10억 7000만 원), 1등급(2억 7000만 원 이하)으로 나눠 경합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요한 몰맨(Johan Moerman), 네덜란드 축제공사 사장 제프 커티스(Jeff Curtis), 덴마크 코펜하겐 컬처나이트 총괄매니저 마리 미체스키(Maris Myschetzky) 세계축제협회 전문가들을 포함해 시, 군, 구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태안세계튤립축제가 개최됐던 코리아플라워파크는 공원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20일부터는 ‘라벤더&빅토리아’를 주제로 한 여름 꽃축제가 진행된다. 

추진위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www.koreaflow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태안 여름꽃축제에 대한 문의는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041-675-55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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